보도자료

건축사와 함께하는 2023년도 제21기 도민건축대학 개최

경남건축사회(회장 오공환)에서는 오는 10월 20일(금)에 건축사와 함께하는 2023년도 제21기 도민건축대학을 개최한다. 도민건축대학은 경남도내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발굴소개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도민건축대학은 2023 경남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건축사나 건축관련 전문가, 교수와 함께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경남일대 시·군지역 건축을 탐방하는 형식의 행사로, 올해에는 진주시 일대 (에코랜드(진양호), 유등전시관, 물빛나루, LH 전시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승산부자마을 등)를 건축 답사할 예정이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진주시, 진주시지역건축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2023년도 제21기 도민건축대학은 9월 19일(화)부터 10월 11일(수)까지 전화접수(경상남도건축사회 ☎055-246-4530)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접수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도민건축대학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일(수)부터 11월 5일(일)까지 2023 경남건축문화제를 통해 다양한 건축작품전 및 건축과 예술, 경상남도건축상 전시, 건축올림피아드대회, 학술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