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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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건축사회가 주관한 2021 경남건축문화제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공존 (共,存, Conexistence )’이라는 주제로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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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빈과 건축사,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공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각 일자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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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진행된 경남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도민건축대학 아카이브 전시’부터 프리츠커 건축상 전시, 건축사·교수 작품전, 경상남도 공공건축전과 LH 주제전 등 기획전시와 VR 체험을 접목한 디지털건축 등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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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약 600여 명, 5일간 총 3,000여 명 이상의 도민들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방송 및 언론 등에 200회 이상 홍보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올바른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는 건축문화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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