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8년도 제18기 도민건축대학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오는 9월 7일(금)에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8년도 제18기 도민건축대학을 개최한다. 도민건축대학은 건축물을 보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변화 및 건축물을 이해하고자 하는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도민건축대학은 건축사나 건축관련 전문가와 교수를 모시고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경남 일대 시·군지역 건축을 탐방하는 답사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홍보위원회의 주관으로 고성군 일대(고성박물관, 고성향교, 남산공원 충혼탑, 천주교 천사의 집, 도연서원, 허씨고택, 수림서원 등)를 신삼호 건축사(㈜유엔에이 건축사사무소)와 배종열 건축사(시 건축사사무소)의 해설을 들으며 둘러볼 예정이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고성군, 고성지역건축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2018년도 제18기 도민건축대학 접수는 8월 09일(목)부터 8월 22일(수)까지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방법은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사무처(전화 : 055-246-4530~3)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접수비는 1인당 15,000원이며, 경남도민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또한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도민건축대학뿐만 아니라 경상남도內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 그리기대회, 건축학 또는 건축관련학을 전공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남건축대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8일(목)부터 11월 11일(일)까지는 2018 경남건축문화제를 통해 수상작 전시행사를 비롯해 건축작품전 및 사진전, 건축영화제, 건축올림피아드대회, 건축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