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축사와 함께하는 2024년도 제22기 도민건축대학 진주시 답사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제22기 도민건축대학(건축물 답사)이 지난 9월 27일(금) 회원 및 일반인,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보물섬’, ‘신선이 사는 섬’이라고 불리는 남해군을 답사지로 선정하여 건축사들의 설명과 함께 뮤지엄남해를 시작으로 스페이스 미조, 남해유배박물관, 용문사, 남해각 등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녹아 있는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공간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정일현 회장은 “도민건축대학 답사를 통해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는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남해 건축물에 담긴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하는 도민건축대학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남도, 남핵누, 남해지역건축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개최되는 2024 경남건축문화제에서는 도민건축대학 뿐만 아닌 건축작품전 및 경남우수주택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기

경남신문 - 경상남도건축사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2024년도 제22기 도민건축대학 남해군 답사

경남도민일보 - 경남건축사회, 22기 도민건축대학 남해군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