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건축사회(회장 정일현)에서는 오는 9월 27일(금)에 건축사와 함께하는 2024년도 제22기 도민건축대학을 개최한다. 도민건축대학은 경남도내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발굴소개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도민건축대학은 2024 경남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건축사나 건축관련 전문가와 함께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경남 시·군지역 건축을 탐방하는 형식의 행사로, 올해에는 남해군 일대(라키비움 남해, 스페이스 미조, 용문사, 남해유배박물관, 남해각 등)를 건축 답사할 예정이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남해군, 남해지역건축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2024년도 제22기 도민건축대학은 8월 23일(금)부터 9월 10일(화)까지 전화접수(경상남도건축사회 ☎055-246-4530)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접수비는 1인당 20,000원이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도민건축대학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2024 경남건축문화제를 통해 다양한 건축작품전 및 건축과 예술, 경남우수주택 수상작, 건축올림피아드대회, 학술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