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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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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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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시대·공감(時代·共感)을 주제로 ...



건축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려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19 경남건축문화제’가 오는 11월 7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 제1,2,3전시실에서 ‘시대·공감(時代·共感)’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남건축문화제는 2011년 통합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 올해 건축문화제는 3차원 BIM 설계작품과 건축VR 체험 및 드론을 이용한 창원의 도시건축 등, 건축과 디지털을 접목한 기획전시와 건축계의 노벨상인 올해의 프리츠커 건축상, LH 주제전, 도내 18개 시·군 우수주택 수상작과 준공 건축물 작품전, 도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수상작 등 4가지 전시부문에 12가지 주제로 건축을 쉽고 다양한 형태로 기획 전시하여 도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11월 7일) 당일 오후 1시부터 경상남도 총괄건축가인 민현식 건축사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 란 주제로 특별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집 짓기 전 과정에 대한 건축 상담’도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김재석 조직위원장은 “도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부분인 건축의 본래 의미를 부각시키고, 도민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건축문화 실현을 위해 기획전시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2019경남건축문화제가 건축 관련 전문가 뿐 만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우리 시대의 건축을 접하고 이해하는 건축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건축문화제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사)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가회 등이 후원하고 ㈜LG하우시스가 협찬하고 있으며, 전시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행사기간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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